안녕하세요! 오늘은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연회장 주방보조 후기입니다! 시급, 하는 일, 복장 그리고 이 알바를 추천하는지까지 자세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원경로

알바몬에서 송도 쉐라톤 호텔 알바 공고가 자주 올라오더라고요. 공고 보고 이음 플러스 에이전시 통해서 지원했습니다.
문자로 출근 시간과 인적 사항 보내면 출근할 수 있는지 답변 옵니다.
그리고 출근전에 전자근로 계약서 작성까지 하면 출근준비 완료입니다.
근무정보
- 근무장소: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 근무시간: 09:00 – 18:00
- 시급: 10,833원(주휴수당 지급)
- 포지션: 주방보조
- 주차가능 O, 점심 제공 O
복장 및 준비물
남자
- 신분증
- 운동화
- 검정양말
여자
- 신분증
- 운동화
- 검정양말
- 검정 머리 망
공통 필수사항
염색, 탈색, 피어싱 불가, 악세사리 불가, 투명을 제외한 네일아트 불가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주방보조 급여

기본 시급은 10,833원이고, 주 15시간 이상 일하면 주휴수당까지 포함해서 13,000원입니다.
주휴수당 받으려면 2일 이상 일해야 받을 수 있음… (그래서 할 거면 2일 이상 하는 거 추천 하루 하면 최저시급…)
저는 2일이상 일해서 최저시급보다 쪼금더 받아서 130,070원 받았습니다.
가는 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로비에서 밖으로 나와서 편의점 코너 돌아서 쭉 오면 직원 출입구 보입니다.
들어가서 신분증 제출하고 출입 시간 적고 올라가면 됩니다. 처음 가면 헤맬 수도 있으니깐 10~20분 정도 일찍 도착하는 거 추천!…
유니폼 받는 곳

유니폼은 가서 포지션 말씀드리면 거기 계신 직원분께서 가져다주십니다.
탈의실

탈의실은 나름 넓은 편이고 안에 샤워실이랑 헤어드라이기도 다 있습니다.
유니폼

유니폼은 흰색 상의, 흰색 앞치마, 검정 바지이고 여기에 주방 들어가서 위생모, 위생장갑까지 끼면 준비 끄읏!
라커룸

라커룸도 있어서 안에 짐이랑 이것저것 넣으시면 됩니다.
주방보조 후기
우선 한마디로 정리해 보자면 요리 x, 설거지 x
그냥 요리 설거지 외에 청소, 음식 옮기기, 세팅하기, 재료 소분하기, 재료 플레이팅 등등 잡일 하시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주방 일이나 요리 하는걸 기대하고 가시는 분들은 비추천!

가자마자 위생장갑이랑 위생모 착용하고 인원 체크하고, 일 시키실 때까지 그냥 눈치 보면서 머뭇거리다가 일 시키시면 시킨 거 하면 됩니다.(눈치 개많이보임…)

시킨 거 다 하고 뭐 하라는 소리를 안 하셔서, 계속 주방보조 사람들이랑 머뭇거리면서 눈치 보는 중…
참고로 시킨 일 좀 느릿느릿하게 하거나 답답하게 하거나 어리바리 타면 셰프분들이 화내거나 뭐라 하기도 함…(눈치 개 많이 봐야함)

이렇게 생긴 렉(Rack)에 음식을 차곡차곡 담아서 랩 씌운 뒤, 연회장 쪽과 가까운 주방으로 옮겨 놓고


음식 플레이팅 하는 것도 도와드리고, 접시 내리고 올리고 등등…

스프도 안 타게 계속 젓고..
점심밥

점심밥은 나름 맛있습니다. 많이 드시는 거 추천… 이따 일하면 또 배고파짐.
직원식당


식당은 이렇게 생겼고 뭐 계란 프라이도 해 먹을 수 있고 소스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음!
밥먹고 나서 하는 일
밥 먹고 나서는 다음 날 재료 소분 도와드리기, 뒷정리, 청소 이렇게 하고, 도와드릴 거 없을 때는 그냥 눈치껏 계속 청소만 2~3시간 정도 퇴근 때까지 하면 됩니다…
퇴근 시간 다가올 때쯤에는 시킬 일 별로 없으면, 그냥 일 없는 척 머뭇거리지 말고 청소 계속하는 척이라도 계속하면 됩니다…(시간 진짜안감… 거의 멈춤)
퇴근

주차하고오신분들은 나오시면 입구에 직원분 계시는데 직원분께 차량번호 말씀드리면 됩니다.
퇴근하고 집와서 기절했습니다… (2번은 안할듯..)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연회장 주방보조 하면서 느낀점
- 나르기, 옯기기, 세팅하기, 청소하기 등이 대부분의 일
- 할 일이 끝나면 다음 할 일 받을 때까지 눈치 보면서 머뭇거려야 함
- 머뭇거리거나 어리바리 타면 셰프님들이 조금 언성을 높이거나 짜증 내실 수도 있음
- 맛있는거 얻어 먹을수도 있음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연회장 주방보조 결론
여기서 일하는 주방보조는 뭔가 딱 정해져 있는 일이 있는 게 아니라서, 눈치 보면서 일 끝나면 또 찾아가서 일 받고 다시 일 받고 눈치 보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싫은 분들은 비추천…!
1번 더 하라고 한다면 저는 안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알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