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워홀 준비 체크리스트, 그중에서도 출국 전 꼭 알아두어야 할 필수사항들을 정리했습니다.
제가 실제로 워홀을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호주 워홀 준비 체크리스트를 출국 전에 하나씩 꼼꼼히 정리해봤습니다.
커먼웰스 뱅크 계좌 미리 개설하기

출국 전에 커먼웰스뱅크(CommBank) 계좌를 미리 개설해두면, 호주 도착 후 바로 지점을 방문해 계좌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리 신청해두면 현지에서 절차가 훨씬 간단해지고도착하자마자 카드 발급과 온라인 뱅킹 등록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커먼웰스 계좌 개설 –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는 방법
휴대폰 알뜰폰 요금제 변경

호주 출국 전에는 반드시 요금제를 알뜰폰으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번호를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로 변경 후 출국하시면 됩니다.
알뜰폰 통신사는 여러 곳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이야기모바일, LG 헬로모바일, 스마텔이 있습니다.
아래 요금제 표를 참고하신 뒤, 본인에게 맞는 요금제를 선택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또한, 호주 현지에서 유심을 교체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싶다면 eSIM을 함께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SIM을 사용하면 기존 유심을 잃어버릴 걱정 없이, 호주 도착 후에는 유심을 바로 끼워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문 운전면허증 교환

호주에서 면허 교환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한국 운전면허증을 영문운전면허증으로 발급받아서 가져가셔야 합니다.
영문운전면허증은 기존 면허증과 동일하지만, 뒷면에 영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 가입
여행자 보험은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입니다. 제 경험을 종합해서 말씀드리자면,
건강하고 평소에 잘 아프지 않는 분이라면 굳이 가입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저도 워홀 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 여행자 보험을 가입한 분들을 많이 봤지만, 실제로는 한 번도 사용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신다면 가격과 보장 범위를 잘 비교해서 가성비 좋은 보험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금융
보안카드
호주에서도 송금할 일이 종종 생기기 때문에, 국내 은행 보안카드를 사용하신다면 꼭 챙겨가세요. 주식계좌도 송금 시 보안카드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함께 준비해두는 게 좋습니다.
저도 보안카드를 깜빡하고 두고 와서 주식계좌에 있는 돈을 못 썼던 적이 있습니다… ㅠㅠ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요즘은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를 쓸 일이 거의 없지만,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습니다.
만약을 대비해 안전하게 준비하고 싶다면, 미리 발급받아 두시면 좋습니다.
네이버 해외 로그인 차단 해제

해외 로그인 차단은 OFF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저는 호주에 있을 때 네이버 아이디 외에는 별도로 설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네이버만 해제해두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구글 아이디는 해외 로그인 시 인증번호가 휴대폰으로 전송되기 때문에 별도 설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병원 방문
호주는 병원비가 비싸고, 바로 전문의에게 진료받는 구조가 아닙니다. GP(일반의) 를 먼저 방문해 진료를 받은 뒤 소견서(Referral) 를 통해 전문의를 예약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이 모두 두 배로 들 수 있으니,출국 전 한국에서 미리 치과나 충치 치료를 받고, 필요한 약도 처방받아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처방약(영문처방전)

사이트에 따르면, 개인 복용용 처방약은 반입이 가능하지만, 아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합법적으로 인정됩니다.

의사가 발급한 영문 처방전을 지참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또한 약의 양은 최대 3개월분을 초과할 수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처방약 챙기시는분들은 영문 처방전도 함께 챙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영문 처방전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입국심사관이 약에 대해 질문할 수 있으므로 약 이름과 성분명을 미리 숙지하고, 영어로 간단히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주 필수 어플 다운로드
호주에서 자주 사용할 앱들은 미리 다운로드하고 로그인까지 완료해 두는 게 좋습니다.
도착 직후에는 정신이 없고, 유심을 사기 전까지는 데이터가 없어 설치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호주 워홀 필수 어플 목록을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호주 워홀 준비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
- 해외 체류 신고(이민이나 영주권 취득이 아닌 경우에는 불필요)
- 예비군(입국 기록이 자동으로 연동되어 별도 신고 없이 연기 처리됨)
- 건강보험 정지(출국 3개월 후 자동 정지)
- 이중결제 차단(DCC)
- 워홀 비자 승인서(호주 이민성 전산에 자동으로 등록되어 있고, 필요한 경우 휴대폰 화면으로 보여줘도 충분)
- 호스텔 예약증(여권만 있어도 충분)
이상 호주 워홀 준비 체크리스트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