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진행한 피부임상시험 3~4일차 솔직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총 4일차로 이루어진 ‘자외선 SPF 내수성 시험’ 참여기입니다.
혹시나 1탄: 1~2일차 못보신분은 아래링크 첨부해놓겠습니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피부임상시험 후기 – 자외선 SPF 내수성 시험, 세후 23만 원 알바? (1탄: 1~2일차)
Day 3 (3일차)
3일차 옷

3일차 옷은 가운을 제공해 줍니다. 3일차는 물에 정해진 시간 동안 입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날은 챙겨온 여분의 반바지나 옷을 갈아입고 그 위에 가운을 입고 물에 입수하는 일정입니다.
튜브형 욕조(월풀)

월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거의 성인 2명이면 꽉 차는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저는 혼자 들어갔는데 몸이 커서 거의 꽉 차더라고요..
온도는 평균 온도 28도라고 되어있는데 막상 들어가면 엄청 차가워서 진짜 개춥습니다..(다들 참고하시길 20분 들어갔다 20분 건조 반복해야 함)


그리고 옆에는 이렇게 간이 칸막이가 쳐져 있고 생각보다 부실합니다.. 많이 기대는 하지 마세요 그리고 다른 시험자분들이 샴푸나 제품 바르러 칸막이 옆으로 많이 들어오기도 함!
앗 참고로 완전히 칸막이가 막혀있는 건 아니고 중간중간마다 틈이 있어서 보일 수도 있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수

입수는 이렇게 상의는 다 벗고 바지는 입고 입수합니다. 바지는 뭐 수영복 반바지 입어도 되고, 운동복 반바지 입어도 되고 그냥 물 닿아도 건조 빠른 기능성 바지 챙기면 좋을 듯합니당
처음 물에 들어가면 온도는 그렇게 낮은 건 아닌데 체감상 진짜 개춥습니당 좀 지나면 따듯해짐
그리고 직원분이 위에 타이머로 20분 세팅해 주시고 나가면 20분 동안 물속에 계속 있으면 됩니다. 핸드폰 해도 되고 상관은 딱히 없었던 거 같습니다.
다들 혹시나 저랑 똑같은 시험 하신다면 입수하실 때 핸드폰 챙겨가시길…
건조

타이머 20분 지나면 직원분이 오셔서 칸막이 옆에서 건조 20분 타이머 세팅해 주시고 다시 나가십니다. 그러면 옆에 의자가 있는데 앉아서 20분 동안 건조하면 됩니다.
건조할 때가 진짜 개추움… 지금 와서 생각해도 추움
아무튼 입수 건조 2~3회? 반복하면 됩니다. 저는 3회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때 칸막이 옆에서 사람들이 엄청 많이 들어와서 틈으로 살짝살짝 보여서 많이 부끄러웠음… 아무튼 입수 건조 하는 동안 부끄러움도 있음 참고하시길..
마지막 체크(귀가)

입수 건조 다 끝나면 이제 다시 시술대에 누워서 마지막으로 검사 체크?? 간단하게 하고 귀가합니다. 춥다고 하니까 담요도 주셨음!!.. 감사합니다..
3일차는 제일 힘든 건 입수 건조할 때 추운 거 이게 제일 힘듭니당.. 3일차 소요시간은 총 4시간정도 걸렸습니다.
Day 4 (마지막)

마지막 날도 이렇게 자크 달린 옷 입고 시술대에 앉아서 마지막으로 뭐 하진 않고 육안으로 검사 및 체크하고 귀가했습니다.

40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 등 상태

이렇게 마지막 날에 등 체크해 보니 이렇게 등 전체가 거의 네모나게 부분부분 남겨져 있습니다.
사라지는 데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지금 현재 6개월 몇 개는 사라졌지만 아직도 흉터가 남아있더라고요..
혹시나 자외선 SPF 내수성 시험 고민 중이시라면 이렇게 등에 흉터가 많이 남는다는 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개월 지나면 사라진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다른 것 같기는 한데 저는 아직까지도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급여

총 이렇게 4일 참여해서 받은 급여는 세후 20만 원, 교통비 따로 39,000원 받았습니다. 그래서 총 받은 금액은 239,000원입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소요 기간은 총 4일에 소요 시간은 8시간 걸렸습니다.
그럼 총 교통 시간까지 생각해서 대충 12시간 정도로 계산한다면, 시급은 거의 2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많아 보이는데, 피부 임상 시험 뒤에 흉터가 남아서 그렇게 많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피엔케이 피부임상시험 알바 장단점
장점
- 힘든거 하나도 없다
- 페이가 높다
- 일정이 다양해서 단기알바로 하기 편하고 좋다
단점
- 흉터가 생각보다 오래 남는다
- 왕복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린다(국회의사당역 근처 사시는 분들은 괜찮을듯)
비추천 하는 사람들
- 피부에 흉터남는거 싫어하는 분
- 피부를 소중히 여기는 분
결론
제가 해본 결과 물론 소요 시간 대비 페이가 높아서 만족하지만 마지막 날 등에 흉터가 많이 남는 거 보고 다시 돌아간다면 할까? 생각해 봤는데 저는 다시 돌아가면 안 할 것 같습니다.
저는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등 볼 때마다 흉터가 계속 남아있어서 뭔가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저도 딱히 피부를 소중히 여기는 편은 아니긴 한데 신경 쓰이더라고요 가끔..
아무튼 다시 돌아간다면 저는 다른 피부임상시험 흉터가 안 남는 거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6개월 지나도 흉터가 아직 남아있어서)
다들 자외선 SPF 내수성 하지 말고 다른 거 하는 거 추천!
한줄요약
다시 돌아간다면 많이 고민해 보거나 안 할 듯합니다. 피부에 흉터가 남는 게 조금이라도 신경 쓰인다면 자외선 SPF 내수성 검사는 비추천..! 다른 피부임상시험 하는 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