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확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쿠팡 안성8센터 오후조 허브(HUB) 근무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신규 인센티브와 급여 내역도 함께 정리했습니다. 허브(HUB)로 신청하니 거의 바로 확정되더라고요. 허브(HUB) 쪽은 역시 여전히 힘든 것 같습니다.
근무정보
- 근무지: 쿠팡 안성8센터
- 근무시간: 19:00 – 04:00(9h)
- 포지션: 허브(HUB)
신규인센티브 포함 급여

총급여는 신규 인센티브 +40,000원 까지해서 149,215원 받았습니다.
안성8센터 도착

길을 모를 땐 사람들이 가는 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저도 몰라서 따라갔습니다.
안성8센터 내부


사물함도 넓고, 안전화는 바로 뒤쪽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휴게 공간은 다른 센터보다 넓은 편입니다. 다만 안전화 상태가 좋지 않아서 개인 안전화를 준비해 오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안성8센터 = 중량물 센터
쿠팡 안성8센터는 흔히 ‘중량물 센터’ 라고 불릴 정도로 물건들이 대체로 무겁습니다. 저도 오기전에 안성8센터 후기 검색했는데 중량물 센터라고 뜨길래 막상 직접 해보니 진짜 맞네요 EX) 고양이 모래, 음료수 2L 묶음, A4 용지 박스, 쌀 포대 등등 처음에는 들 만한데, 1~2시간 지나면 허리랑 팔이 저려옵니다.
허브(HUB) 업무 후기

제가 안성8센터 허브(HUB) 현장 비슷하게 그려봤습니다. 1명당 레일 1~2개씩 맡아서 주위에 팔레트 2~3개씩 있는데 거기에 지역 코드에 맞게 쌓아 올려서 키 높이까지 차면 랩핑까지 해서 출고하는 과정입니다. 8시간 내내 계속 하다보면 허리랑 팔 아작납니다.
레일에 물건이 꽉 차면 사이렌이 울리고 관리자가 바로 달려옵니다. 뭐라고 하지는 않고 레일을 비워주는 걸 같이 도와주지만, 은근히 눈치가 보입니다. 팔레트에 물건을 쌓을 때도 아무렇게나 막 놓으면 안 되고 요령이 필요합니다. 무거운 건 아래, 가벼운 건 위에 쌓아야 하는데, 직접 해보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걸 아실 겁니다 ㅜㅜ 가벼운 것만 계속 내려오기도 하고, 무거운 것만 몰릴 때도 있어서 쉽지 않더라고요. (저는 그냥 대충 끼워 넣었습니다.)
일 끝나고 허브(HUB)에서 일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허리를 잡고 힘들어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저도 쿠팡 끝나고 허리와 팔이 저려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대로 쓰러졌습니다.
저녁밥

저녁밥은 한식과 라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성8센터는 다른 센터와 달리 라면 토핑이 다양하고, 음료수와 빵도 함께 제공됩니다(라면만 한식 제외) 그래서 이번에는 라면을 선택했는데, 확실히 다른 센터보다 라면 토핑도 많고, 이것저것 주니깐 밥은 먹을만 했습니다.
안성8센터 허브(HUB) 비추천 이유
쿠팡 안성8센터는 진짜 개힘듭니다. 제가 다녀본 센터들 중 체감 난이도 1위 였습니다.
- 중량물 비중이 높아 무거운 물품이 많다.
- 물건이 끊임없이 내려와서 쉴 틈이 없다.
- 랩핑 과정에서 허리를 계속 굽혀야 해서 허리가 아프다.
- 다른 센터에 비해 1인당 맡아야 하는 레일 개수가 많은 편이다.
신규 인센티브

- 인센티브 받고싶으신분들은 꼭 허브(HUB)로 근무 해야 받을수 있습니다.
- 인센티브 표는 알바몬이나 알바천국 같은 곳에 센터명 검색하면 인센티브 표 있습니다. 혹시나 인센티브 표가 궁금하신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