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뷔페 홀서빙 알바 후기입니다.
시급, 하는 일, 준비물, 업무 환경, 지원 경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알바를 추천할 만한지까지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지원경로

지원 경로는 알바몬을 통해 지원했습니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뷔페 홀서빙 알바 공고는 항상 올라와 있으니까, 검색창에 파라다이스시티 라고 입력하면 관련 공고가 많이 나옵니다.
휴플럭스 에이전시

저는 휴플럭스 에이전시를 통해 지원했습니다. 알바몬에 스케줄표도 같이올라오는데,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정해서 문자로 지원하는 형식입니다.
급여

- 시급: 12,500원
- 교통비: 10,000원
7시간 근무해서 받은 금액은 84,235원입니다. 주 15시간 이상 일하면 주휴수당도 받을 수 있는데, 15시간 채우려면 최소 이틀 이상은 근무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끔가다 알바몬보면 시급이 높게 써져있는데 그런 시급은 대부분 주휴수당 포함 기준(주 15시간 이상 근무) 로 계산된 시급이라 하루만 근무하면 시급이 실제랑은 다를 수 있으니 참고…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포지션
파라다이스시티 안에서도 포지션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연회장 홀서빙, 뷔페(온더플레이트) 홀서빙, 주방 보조, 카지노 홀서빙 등이 있습니다.
근무확정 카톡

문자로 지원하면, 카카오톡으로 근무 관련 안내사항과 준비물을 휴플럭스 에이전시 측에서 보내줍니다.

참고로 갑자기 포지션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연회장 홀서빙으로 신청했는데, 뷔페 홀서빙으로 제안받았습니다.
(둘 다 해본 결과 연회장이 더 나음)

근무가 확정되면, 가는 길과 급여 신청 방법, 그리고 QR코드 출근 등록 방법 등 안내사항을 함께 알려줍니다.
근무정보
- 근무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 근무시간: 07:00 – 16:00(9h)
- 포지션: 뷔페 홀서빙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셔틀버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가는 방법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내려 1층 3C 또는 14C 정류소에서 셔틀버스 탑승할수 있습니다.
30분 간격으로 파라다이스시티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제 경험상, 되도록 셔틀버스를 타는 걸 추천드립니다. 셔틀버스를 타면 내려서 일하는 곳까지 걸어서 몇 분밖에 안 걸립니다.
가는방법

혹시 셔틀버스를 놓쳤다면, 합동청사역이나 하얏트호텔에서 내려서 걸어오면 됩니다.

그다음 주차장 쪽으로 쭈욱 걸어가면 됩니다.

계속 걸어가다 보면 우리은행 쪽이 보입니다.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직원 출입구입니다.
유니폼 수령방법

유니폼 수령 방법은, 보안 게이트를 지나기 전에 직원분께 “유니폼 수선실에 간다”거나 “유니폼 수령하러 왔다”고 말씀드리면 됩니다.

그러면 다른 직원분이 와서 함께 안내해 주십니다. (혼자서는 이동 불가)
유니폼

유니폼은 셔츠, 바지, 조끼 이렇게 3가지가 제공됩니다.
뷔페(온더플레이트) 가는 방법

보안 게이트를 지나 쭉 가면 오른쪽에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출근등록

업장에 도착하면 출근 등록을 해야 하는데, 채용된 에이전시를 선택한 다음

QR코드를 찍거나 or 코드를 입력하면 출근 등록이 완료됩니다. 퇴근할 때도 퇴근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뷔페 홀서빙 업무
우선 파라다이스시티 온더플레이트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조식, 런치, 디너 이렇게 3가지 를 운영합니다.
보통 오전조가 조식 홀서빙을 맡고, 조식이 끝나면 잡일 정리하고 퇴근하는 구조입니다. 오후조는 그다음 런치 타임 홀서빙을 담당하고, 마무리 잡일을 한 뒤 퇴근하는 방식입니다.
업무는 간단합니다. 크게 보면 홀서빙, 주스 채우기, 카트 비우기, 뷔페 음식 담는 곳 주변 정리하기 등등 있습니다.
보통 처음 가거나 경력이 없으면 주스 채우기, 카트 비우기, 뷔페 음식 담는 곳 주변 정리하기 같은 업무를 많이 맡습니다.
그리고 조식이 끝날 때쯤에는 접시(플레이트) 치우는 것도 같이 도와줍니다.
저는 홀서빙, 주스 채우기, 뷔페 음식 담는 곳 주변 정리, 카트 비우기까지 동시에 맡았는데 진짜 바쁩니다….
홀서빙 하는 방법

홀서빙은 기본적으로 트레이를 들고 다니면서 합니다. 왼손으로 트레이를 들고, 오른손으로 다 먹은 접시나 컵을 치우면 됩니다.(왼손잡이는 반대)
그리고 트레이를 두 손으로 들고 다니면 안되고, 트레이를 테이블에 내려놓고 치우는 것도 안됩니다.(테이블에 손님이 다 나갔을떈 가능)
참고로 호텔 홀서빙 경험 없을 때는 트레이에 너무 많이 올리면 진짜 무겁고 손목 나갈 수도 있으니까, 처음엔 조금만 담아서 자주 비우는 게 좋습니다. 혹시나 쏟으면…
카트 비우기

카트는 위 사진처럼 생긴 걸 사용하고, 다 먹은 접시는 여기에 담습니다. 카트가 꽉 차면 주방 쪽으로 가져가서 비우는게 카트 비우는 업무입니다.
참고로 다 먹은 접시는 손님들 안 보이게 커튼을 내려서 가려놓고 이동해야 합니다. (이유는 잘 모름…)
뷔페 음식담는곳 주변 정리하기
이 업무는 물티슈나 흰색 행주를 들고 돌아다니면서 음식물이 튄 곳이나 떨어진 부분을 닦고 정리해주면 됩니다.
주스 채우기

주스 종류는 자몽주스, 오렌지주스, 케일주스, 물 등 다양하게 있고, 뷔페에서 눈으로 보고 반 이상 떨어졌다 싶으면 바로 채우러 가면 됩니다.
채울 때는 주스를 바로 들고 가는 게 아니라, 주방(백사이드)에서 흰색 통에 먼저 옮겨 담은 다음 그걸 들고 나가서 채우는 방식입니다. (주스를 한 번 더 옮겨 담아서 나가야 하는 구조)
홀서빙 끝나고 하는 업무

홀서빙 끝나고 나면 나머지는 잡일입니다. 린넨이나 매트 같은 거 세탁하고

나머지 우유, 컵, 물티슈 같은 부족한 것들도 창고에서 꺼내서 채워놓고

뷔페에서 쓰는 음식 라벨도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직원식당

직원식당은 엄청 넓고, 쾌적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점심밥

밥은 두 가지 메뉴로 나눠서 나오는데,
먹고 싶은 메뉴 줄에 서서 식권을 제출하면 됩니다.

밥은 나름 잘 나오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휴게공간


휴게공간도 이렇게 있습니다.
편의점

안에 CU편의점도 있고, 카페도 있습니다.
퇴근

원래 근무시간은 07시부터 16시까지였는데, 일이 안 바빠서 14시에 끝났습니다. 일이 없거나 한가하면 밑부터 짜른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참고하시길…
결론
제가 직접 해보고 느낀 점은 업무 자체는 간단한데, 직원분들이 업무를 알려주긴 해도 제대로 자세하게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직원분들도 엄청 바쁘기 때문…
그리고 진짜 엄청 바쁘고, 직원분들 눈치도 봐야 되고, 화장실 갈 시간도 거의 없습니다. 또한 호텔이다 보니까, 실수하거나 느릿느릿하게 하면 살짝 뭐라고 하시는 직원분들도 있습니다.
직접 느낀 장단점
장점
- 급전 필요할떄 좋음
- 밥 맛있음
- 투잡으로 괜찮다
단점
- 앉아 있을 시간 없음 계속 걸어야함
- 빠릿빠릿 하게해야함
- 위치(공항근처이기떄문에 왕복2시간 정도는 생각해야함)
- 일 없으면 머라도 찾아서 하거나 하는척이라도 해야함
- 손목 부담(트레이를 한손으로 들어야 해서…)
- 출근과정이 복잡(출근등록, 유니폼수령, 연락, 헤어손질, 급여신청)
뷔페 vs 연회장
제가 둘다 해본결과 연회장이 훨씬 더 낳습니다. 비유하자면
- 뷔페 – 식당 피크타임 느낌, 초반에 엄청 바쁘다가 다 빠지면 그 뒤로는 한가함 시간 순삭 가능(강 ➝ 중 ➝약)
- 연회장 – 적당히 바쁘다가 한가하다가 무한반복 (중 ➝ 약 ➝ 중 ➝ 약) 시간 안감 시간이 거의 멈춘 느낌
한줄요약
호텔 홀서빙 알바는 시급이 높은 편이지만 왕복 이동시간 생각하면 엄청 높은건 아니다. 업무는 단순하지만 개힘들다. 그래도 할거면 뷔페보단 연회장 추천